해망동연가 2

 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최 신 림

 

이른 아침에 해망동에 가면 커피 파는 아주머

니를 만날 수 있다. 언제나 웃음이 가득 찬 얼

굴로 부유한 사람에게나 가난한 노동자에게나

모두 공평하게 대한다. 아주머니가 타 준 커피

가난한 노동자들의 바다 냄새가 물씬 풍겨 난

.

 

   홈으로             목차로